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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0세이상 복지정책 : 기초연금, 세액 통신비감면, 의료 생활비 지원까지

by 세상의 빛v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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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을 위한 복지정책과 혜택: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


60세 이상이 되면 정부와 민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60세 이상이 되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복지제도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제도와 민간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통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자신에게 해당되는 혜택을 꼼꼼히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세요.

 

 

기초연금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노인에게 지급되는 연금입니다. 이 제도는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노령층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기초연금은 최대 32만원까지 지원되며, 소득 하위 70%에 해당되면 이를 받게 됩니다. 다만, 공무원 연금이나 군인 연금,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 등 일정 연금을 받고 있는 분들은 기초연금 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65세가 되면 주민센터나 국민연금 지사를 통해 기초연금 신청을 꼭 해야 합니다. 기초연금은 신청 시점을 놓치면 소급 적용되지 않으므로, 생일 한 달 전부터 미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basicpension.mohw.go.kr/>> 기초연금 바로가기

 

기초연금

기초연금제도 소개, 대상, 혜택, 보도자료, 홍보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asicpension.mohw.go.kr

 

세액 감면 제도


60세 이상부터 종합부동산세 세액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독 가구, 1주택 고령자는 종부세가 산출된 금액에서 최대 40%까지 세액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면율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65세 이상은 30%, 70세 이상은 40%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조건에 맞는 분이라면 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되기 전에 이 혜택을 꼭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https://hometax.go.kr/>> 홈텍스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노인복지종합센터 이용


노인복지종합센터는 60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다양한 강좌나 취미 활동, 봉사 활동을 진행합니다. 사회 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고령자들에게 사회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재능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복지 프로그램이 제공되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한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통신비 감면


65세 이상이면 기초연금 수급자는 이동통신비에서 최대 11,000원까지 50%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주민센터나 통신사 대리점, 고객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기초연금 수급자이거나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분들은 이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65세 이상은 비과세 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는 5천만 원 내에서 발생하는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주는 제도입니다. 은행에서 비과세 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할 때 이를 요청하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제도는 세금 부담을 줄여주므로 65세 이상이라면 유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무임승차


60세 이상이 되면, 도시철도나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무임 승차가 가능합니다. 이 혜택은 전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며, 교통카드를 통해 무임 승차가 가능합니다. 또한, KT와 같은 특정 교통기관은 기차와 항공편의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면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비 지원


건강이 중요한 고령자들에게는 의료비 혜택도 중요합니다. 임플란트와 틀니는 고령자에게 30%의 본인부담률을 적용하여 지원되며, 건강ㅂㅎ에 가입한 고령자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나 백내장 수술, 보청기 지원 등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 장려금 제도


고령자들이 계속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령자 고용 장려금 제도도 존재합니다. 60세 이상 정년이 지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기업에는 분기마다 90만 원을 지원하며, 최대 2년간 72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 제도는 고령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주에게는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주어 고령자 고용을 장려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신청자격

/http://www.seniorro.or.kr/ >> 노인 일자리

 

http://www.seniorro.or.kr

 

www.seniorro.or.kr

 

고령자 공공임대주택


고령자들에게는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2025년까지 전국에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 있으며, 이 주택은 월세가 3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제공됩니다. 이와 같은 주택은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므로, 입주를 희망하는 분들은 이를 미리 알아두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apply.lh.or.kr/>> LH주택청약

 

https://apply.lh.or.kr/

 

apply.lh.or.kr

 

연말정산 공제


65세 이상 고령자를 부양하는 자녀는 연말정산에서 추가적인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직계존속은 1인당 15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70세 이상이면 추가로 100만 원이 더 공제되어 총 25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부양가족이 65세 이상일 경우 적용되므로, 연말정산 시 이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경우, 화재나 가스 감지기를 신청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와 연계되어 사고 발생 시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서비스는 고령자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제도이므로 필요하면 신청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이브 시니어 재단 생활비 지원


또한, 세이브 시니어 재단에서는 생활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고령자가 병원비나 생활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와 같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세이브 시니어 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이브시니어재단

 

세이브시니어재단

재단회원을 대상으로 의료생활비 지원하는 사랑나비

savesenior.or.kr

 


60세 이상이 되면, 정부와 민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 세액 감면, 고용 장려금, 의료비 지원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를 놓치지 않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되는 복지 혜택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신청 절차를 확인하여 최대한의 혜택을 누리세요. 복지 혜택을 잘 활용하여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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